‘데드 셀’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.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,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.
게임 중 주인공이 죽게 되면 세포의 숙주인 전사의 사체는 물론, 그 때까지 획득하였던 장비나 세포도 모두 잃게 된다. 하지만 장비를 얻었던 이력이나 업그레이드 현황은 유지되기 때문에, 잃었던 아이템을 다시 획득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.
주요 특징
• 클래식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재해석
하수도, 공동묘지, 성, 던전 등 직선적이지 않으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는 스테이지들, 캐릭터의 성장과 플레이 정도에 따라 해금되는 새로운 장소 등, 메트로바니아 스타일로 일컬어지는 액션 플랫포머 장르의 정통을 이으면서도 새롭게 재해석하였다.
• 다양한 무기와 액션, 그리고 높은 난이도
데드 셀에서는 50가지가 넘는 무기와 액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어려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은 공평한 난이도를 제공한다. 긴급한 상황에서 구르기 스킬은 당신을 위험에서 구해 줄 것이며,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고 스테이지를 산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.
• 탐험과 성장 요소
다양한 스테이지의 구석 구석에는 숨겨진 보물이나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. 매력적인 배경에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내면 장비를 얻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