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‘트로피코 6’ PC, PS4 한국어판 추가 컨텐츠 ‘카리브해의 하늘’ 오늘 출시
2020-12-17
 ㈜에이치투 인터렉티브(이하 H2 INTERACTIVE, 대표 허준하)는 칼립소 미디어(Kalypso Media)의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‘트로피코 6(Tropico 6)’ PC 및 PS4 한국어판의 추가 컨텐츠인 ‘카리브해의 하늘’을 오늘(12월17일)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4,9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,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24일까지 10%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

 ‘카리브해의 하늘’은 트로피코 6의 DLC 중 가장 규모가 큰 컨텐츠이며 드론을 활용한 보다 높은 수준의 재미를 선사한다.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기능이 있는 5개의 신규 미션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으며, 카리브해의 하늘 DLC에서 플레이어는 위대한 독재자 엘 프레지덴테로서 그토록 사랑하는 트로피코 세계를 구할 여정을 떠나게 된다. 캠페인을 통해 괴짜 과학자나 엘 프레지덴테를 괴롭히는 새로운 적 등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보자.

 트로피코의 하늘이 이렇게나 부산할 수 없다. 팀원들을 한 군데 몰아넣고 항공 배달을 하며 새로운 차원의 물류를 선보여라. 트로피코 군도 곳곳에 화물기로 화물을 운송해줄 화물 공항 등 카리브해의 하늘 DLC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을 지닌 여러 건물을 적극 활용하라.

 또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두 건물 사이에 드론 배달 경로를 지정하고 새로운 도우미를 활용하여 화물을  배달할 수도 있으며, 트로피코 국민들은 드론 택시라는 새로운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. 철권 통치 체제를 유지하며 중앙 정보부 건물을 건설한 후 보안 드론을 배치해 수상한 음모가 벌어지지 않도록 막아내라.

 그 밖에도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는 열기구 투어가 새롭게 등장한다. 경치가 좋은 경로를 설정하여 관광객들이 트로피코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끼게 하고, 엘 프레지덴테가 세계를 구하며 카리브해의 하늘을 놀이터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자.


게임 특징

• 새로운 시나리오 캠페인: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5개의 새로운 미션이 있는 전용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라. 엘 프레지덴테가 되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고 세계를 구해라.

• 드론 등장: 배달 드론으로 외딴 곳까지 화물을 보내고, 드론 택시로 이동 수단을 제공하라. 또한 보안 드론으로 트로피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.

• 8가지의 신규 건물: 드론 공장, 배터리 공장, 화물 공항, 드론 배달 서비스로 화물기와 드론을 마음껏 활용하라. 드론 택시 서비스, 중앙 정보부 건물, 드론 홈 딜리버리 서비스로 트로피코 국민들과 함께 드론
에 흠뻑 빠져보자. 또한 열기구 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.

• 4가지의 새로운 정책: 공연 경제, 익명의 퀄트, 드론 경제, 드론 재활용

• 2가지의 새로운 특성: 드론 애호가, 퀄트 리더

• 3가지의 새로운 궁 장식: 정체 불명의 스피커 미니어처 버전으로 성을 신선하게 바꿔보자. 잔뜩 모인 드론에 트로피코 깃발을 들려주어 기술력을 과시하라. 소형 비료 폭탄 대포를 사용하여 모두에게 현대 농업 기술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알려주자.

• 새로운 의상: 바나나 프린트로 뒤덮인 화려한 바나나 비즈니스 수트로 화려한 패션 감각을 어필하라.

‘트로피코 6’ 한국어판 추가 컨텐츠인 ‘카리브해의 하늘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(www.h2interactive.co.kr) 및 페이스북(www.facebook.com/h2inter), 그리고 유튜브 (www.youtube.com/h2Interactive), 다이렉트 게임즈(www.directg.net),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(https://store.playstation.com/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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